'안용준♥' 베니, 46세 임신부의 D라인 "20kg 늘어, 마냥 신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상상밴드 베니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베니는 "요리보고 조리봐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배가 마냥 신기할 뿐이고~ 지난번 겨울과 20kg 차이 나는 건 안 비밀! 아직 더 체중이 늘텐데 곧 앞자리가 3번째 바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니는 D라인을 자랑했다.



베니는 2015년 9살 연하 배우 안용준과 결혼했다. 

지난 1월 46세의 나이에 임신한 소식을 밝혔다. 5월 출산하며 결혼 8년 만에 부모가 된다.



베니는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라고 당부했다.

사진= 베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