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루이비통 하우스 NEW 앰버서더 전격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의 앰버서더가 됐다.

24일 루이비통은 한국의 래퍼이자 댄서, 싱어송라이터인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고 밝혔다.

제이홉은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와 함께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다.

그들은 한국 음반 판매 역사상 최고 기록과 함께 빌보드 차트에서 다수의 기록을 세웠디. 또한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중 하나다.

2022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제이홉은 국제적인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오르고 한국 솔로 가수로서 또 한 번의 빌보드 차트 기록을 석권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그는 루이비통 2023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자신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그의 '잭 인 더 박스' 제작기 및 활동기를 담은 단독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가 지난 17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 루이비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