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딸 사랑'도 이기는 뉴진스 자랑…셋이 한 그룹 같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효민이 걸그룹 뉴진스와의 셀카를 자랑 후 모친의 반응을 공개했다.

23일 효민은 모친과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효민은 '마덜'로 저장된 모친에게 뉴진스 민지, 해린과의 셀카를 전송했다.

뉴진스 민지, 해린과 효민은 모두 긴 생머리를 한 채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은 한 그룹 같은 조화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민의 모친은 '무슨 사진이여 내가 좋아하는 뉴진스', '어딘데'라고 답장을 하며 딸보다 뉴진스를 먼저 반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은 모친의 반응에 대해 'ㅋㅋㅋ'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낳았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Ditto', 'OMG' 열풍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효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