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이상아, 방콕 여행서 수영복 몸매 "살 뺍시다, 딸이 지적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방콕 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이상아는 "살 뺍시다… 이거 원.. 그래도 올립니다 ㅋㅋ 딸랑구는 자꾸 사진 보고 지적질이라우 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아는 러플이 돋보이는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물놀이 나갈 준비를 한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살이 어디 있나요. 건강하게 지금도 예쁘세용.. 언니...", "인간적이고 좋은데요. 말랑깽이보다~~~", "완전 날씬하신 어디 살 뺄 게 있나요", "그건 살도 아닙니다", "상아씨 살 쪄도 이뻐요~ 인간미가 쵝오" 등이라며 호응했다.

이상아는 이혼 후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이상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