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럭셔리 욕실→시父 용돈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21일 신주아는 "욕실에 꽃을 둘까요?", "시아버지가 설이라고 주신 #설날 #용돈", "그래도 아직은 시원한 저녁 #방콕라이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럭셔리한 욕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방콕의 한가로운 풍경도 눈에 띈다. 신주아는 원피스를 입고 핑크색 가방을 착용한 채 길을 걷고 있다.

태국어로 된 글자가 적힌 용돈 봉투를 공개하기도 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대한민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3월 tvN '킬힐'에서 은나라 역을 맡아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신주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