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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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벌써 몸매 걱정…"배는 언제 들어가는거죠? 운동을 못하겠는데"

기사입력 2023.02.21 15:54 / 기사수정 2023.02.21 15:5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벤은 "우와 벌써 태어난지 19일째라니"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는 거의 다 빠진 것 같은데 배는 언제 들어가는거죠? 아직 배가 땡겨서 운동을 못하겠는데.......이거 들어가긴 하겠지요?"라고 덧붙였다. 



벤은 "아기띠 하고 재우니까 엄청 잘자네요. 귀여워서 내려놓기 싫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해 더욱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후 2021년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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