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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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부터 다나카까지, '러브썸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3.02.21 11:31 / 기사수정 2023.02.21 11:3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0일 공식 SNS와 예매처 오픈 공지를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22일 첫째 날 믿고 듣는 대세 음원 강자 감성 듀오 멜로망스, 글로벌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ATEEZ(에이티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희망의 아이콘'이자 요즘 최고 대세 코미디언 다나카,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라이징 밴드 Lacuna(라쿠나)가 이름을 올렸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음원 대세 정승환, 독보적인 음색과 강렬한 호소력으로 위로와 공감을 주는 '다장남(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남자)' 가수 유채훈,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 시원한 기타 사운드로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최고의 파티메이커 헤이맨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1차 라인업부터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발표된 만큼 2차 라인업 또한 어떤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올해 5회차를 맞는 ‘2023 러브썸’은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개성 있는 콘셉트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는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 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사진=인넥스트트렌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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