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임신 후 귀여워진 근황…"인생 최고 몸무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전 윤승아는 자신의 근황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다이어트 중인 팬이 자신의 몸무게를 물어보자 "저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이라고 답하며 눈물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윤승아의 사진 속 그는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껏 통통해진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윤승아는 육아의 힘듦을 토로하는 팬들에게 "지금이 제일 힘드시겠지만, 통잠자는 그날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육아 슨배님"이라며 육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애와 개 육아중'이라는 팬의 근황에 자신의 반려견 사진들도 공개하며 "동지! 저도 뱃속의 젬마와, 귀요미 4마리"라며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강아지들과 함께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쇼핑을 안한지...2백만년.."이라며 귀여운 일상을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윤승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