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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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돈 버는 비결은 人테크, 5천명 인맥 관리" (모내기클럽)

기사입력 2023.02.18 16:3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18일 밤 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서는 ‘재벌집 탈모 아들’ 팀과 ‘미스털 코리아’ 팀이 모내기클럽 회원들을 위해 돈짱과 몸짱이 되기 위한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재벌집 탈모 아들’ 팀인 조영구, 여신욱, 오두환과 ‘미스털 코리아’인 아놀드 홍, 짱재, 존 그랜지는 모내기클럽 회원들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돈짱과 몸짱이 된 사연을 밝혀 재미를 더한다.



조영구는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로 ‘人테크(사람+재테크)’를 언급하며 “사람 관리를 잘해온 덕분에 5,000명 이상의 인맥을 관리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조영구는 특히 놀라운 친화력부터 습관화된 절약으로 가족들과의 전쟁(?)을 벌인 일화까지 공개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

사업가 오두환은 “가지고 있는 통장이 14개”라며 통장 관리하는 비법을, 주식 고수 여신욱은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주식으로 돈 버는 꿀팁까지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사진=MBN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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