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1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22개월 연속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1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 올랐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올해 1월, 아이돌차트를 통해 영탁의 팬들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팬들의 기부로 2021년 4월부터 22개월간 연속으로 기부스타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 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한편, 영탁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 활약한다.

사진 = 홀트아동복지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