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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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월드 투어 진행…성우 키토 아카리 내한

기사입력 2023.02.16 10:11 / 기사수정 2023.02.16 10:1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성우 키토 아카리가 내한한다.

오는 3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원작 고토게 코요하루)가 8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에서 글로벌한 규모의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은 도쿄, LA, 파리, 베를린, 멕시코 시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한국 월드 투어 행사 일정은 오는 3월 11일로 카마도 네즈코 역의 일본 성우 키토 아카리와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가 특별 출연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돼있다.

이번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스크린에서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장 감상의 최적화를 위해 본편 영상을 전편 4K 해상도로 변환했으며 전편의 음악을 극장 환경에 맞춰 재차 리믹스하였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오는 3월 2일 개봉한다.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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