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중이염 너무 심하다고…수면은 교정 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중이염 진단 소식을 전했다.

한지혜는 15일 "우리 슬이는 결국 중이염 진단을 받았어요. 중이염이 너무 심하다고 해요"라며 장문의 글을 공유했다.

또 그는 앞서 딸 윤슬 양이 재접근기를 맞아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며 도움을 청한 바. 이와 관련해 그는 "윤슬이 수면은 교정 중에 있어요. 디엠으로 같이 고민 나누고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이신 분들은 공유해달라고 하셔서 슬이 수면 교육 성공하고 제 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며칠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는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