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母 미모에 '감탄'…"곧 70살 실화인가요"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수민은 "내일모레 70 ..사실인가용..동안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식의 아내가 아름다운 동안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용식도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가족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수민과 그의 남자친구 원혁은 이용식의 결혼 반대에, 간절한 염원을 담아 새벽기도를 다녔다고. 이용식과 달리 이용식의 아내는 "나는 마음 속으로 허락했다. 적극 밀어주기로 했다"고 말해 원혁을 감동케 했다.

사진=이수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