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127과 격돌… 2주 연속 1위할까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NCT 127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후보로 만났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NCT 127의 'Ay-yo'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Sugar Rush Ride'가 올랐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막내 휴닝카이는 스페셜 DJ로서도 활약한다.

직접 자원했다는 휴닝카이는 "평소에 멤버 형들이 MC를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최초공개 맛집 엠카에서 MC를 해 보고 싶었다"며 지원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석순(SEVENTEEN), 비비지(VIVIZ), cignature(시그니처), ARTBEAT(아트비트), Espero(에스페로), AIMERS, 8TURN(에잇턴), XG, NCT 127, uni(유니), 임창정, 최수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H1-KEY(하이키), HEEO(히오)가 출연한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