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데뷔 16주년 자축…'재결합설' 던과 커플 피어싱 여전하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현아는 9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숫자 초 16이 꽂혀있는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데뷔 16주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현아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는데, 특히 던과의 재결합설을 불러일으켰던 입술 피어싱을 유지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6년간 공개 연애했던 던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2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이자 현아 측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재차 불거진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현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