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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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트럼페터' 임윤성, 첫 미니앨범으로 2023년 포문

기사입력 2023.02.08 07: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노래하는 트럼페터' 임윤성이 생애 첫 미니앨범으로 2023년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7일 임윤성의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임윤성이 오는 2월 13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이번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해, 첫 싱글 'Midnight Driver'로 1장의 디지털 싱글만을 발표했던 임윤성이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알렸다. 그는 더불어 실물 음반을 기대했던 팬들의 바람까지 충족시킬 전망이다.



임윤성은 재작년 방영한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독보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낳았다. 이후 ‘슈퍼밴드2’의 준우승을 거머쥐며, 밴드 ‘시네마 (CNEMA)’로 정식 데뷔를 알리는 등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밴드 ‘시네마 (CNEMA)’의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싱글 'Midnight Driver'를  통해 많은 리스너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3년 계묘년 새해 가요계에 돌풍을 불러일으킬 임윤성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2월 13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 = AW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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