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손연재, 2세 미모는 걱정 없겠어…아이 시절 공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모태미녀를 인증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7세 손연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앳된 모습의 손연재는 마이크에 대고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 모습에서 키만 작아진 듯한 손연재의 러블리한 과거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년 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는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사진=손연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