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썸남' 10기 영식 "옥순♥유현철 외모, 화려한 꽃 어메이징" 쏘쿨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 현철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영식은 "그대들 업투유투브 촬영 현장 사진 공개해 바쁜 일정중에 찾아준 10옥순, 현철 그대 고.맙.다 두사람 외모가 너무 화려한 꽃같아서 어메이징 최고의 커플 만난 소감은 업투유튜브로 감상해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식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준 옥순과 현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순을 기준으로 '구 썸남' 영식과 '현 남친' 현철이 함께 하는 자리임에도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뿜어내 놀라움을 준다. 



한편, 영식이 사진과 함께 게재한 동영상 역시 시선을 모은다. 

영상 속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블러핑하고, 위아래도 없이 반말하던 영식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영식은 없다"며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임을 드러냈다. 당장 며칠 전까지만 해도 10기 정숙과 공개 저격을 하며 기싸움을 벌이던 그였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언사다.

한편, 영식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옥순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하지만 옥순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부담감으로 영식을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현재 옥순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10기 영식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