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31 11:20 / 기사수정 2023.01.31 11: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멍뭉이' 유연석이 차태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차태현, 유연석,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명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만남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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