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반지 사줬는데…"혼자 하는 웨딩밴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가 선물한 반지를 자랑했다.

30일 제이쓴은 "허니가 반지 사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깔끔한 실버 링반지가 담겼다. 왼손 약지에 끼워져있는 반지에 대해 제이쓴은 "나 혼자 하는 웨딩 밴드"라고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반지에 반짝이 스티커와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홍현희의 출산 후 아들 육아가 시작돼도 유쾌하고 달달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근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제이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