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커밍순 포스터 오픈…'가수 컴백' 기대감 고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컴백 티저로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30일 송민경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큰'이라는 글자가 담긴 배경 이미지에 'Something Big is Coming'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무언가 큰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커밍순 포스터 속 문구처럼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송민경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OST 활동을 제외하고 지난해 8월 '뿅뿅' 발매 이후 약 반년 동안 음원 활동을 하지 않았던 송민경이 새 앨범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그룹 더 씨야 리더 출신의 송민경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First Love’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10일간의 애인'에서 주연 한재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아츠로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