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과 새 출발 두산, 2023년 홈경기 시즌권 판매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2월 14일부터 2023년 정규시즌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상품은 풀시즌(73경기) 및 금토일(35경기) 시즌권으로 분류된다. 풀 시즌권은 중앙VIP석, 테이블석(214~215블록), 블루석(107~109, 209~211블록), 오렌지석(205, 208블록), 레드석(105~106블록), 네이비석(309~317블록) 등 전 구역 대상이다. 

금토일 시즌권은 블루석(107~109, 209~211블록), 오렌지석(205, 208블록), 레드석(105~106블록), 네이비석(309~317블록) 대상이다.

2020년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오는 2월 1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측에서 별도 연락 예정이다. 신규 구매는 풀 시즌권 2월 14일 13시, 금토일 시즌권 2월 21일 13시부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법인 시즌권 판매는 인터파크 법인 티켓 담당 부서를 통해 진행한다. 개인 시즌권은 ID카드로 발급하며 법인 시즌권은 티켓북 지급이다.

시즌권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산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이승엽 신임 감독의 지휘 아래 2023 시즌 대비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3월 초 귀국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두산 베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