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거실·주방 바꾸는 리모델링…홈파티 주방에서 많이 하니까" (홈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세윤이 홈파티를 위해 거실과 주방을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 엄지윤과 조진세,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윤은 장동민과 복팀 코디로 나섰다.

이들은 동생의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한 자매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매물을 보러 갔다. 

이 자매는 신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 지역에서 함께 살 전셋집을 찾아달라 요청했다.



매물을 살펴보던 유세윤은 해당 집이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는 말에 "저도 이번에 리모델링을 했다"며 자신의 집과 비교했다.

장동민은 "주방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고, 유세윤도 "저희도 주방이랑 거실을 완전히 바꿨다. 거실을 조금 좁게 쓰고, 주방을 더 넓게 쓰는 구조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양세형이 "주방 수전도 거실로 옮긴 것이냐"고 묻자 유세윤은 "공사를 크게 했다. 홈파티를 주방에서 많이 하니까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