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얼굴 맞댄 부부…추위 잊은 광장시장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 부부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손담비는 "광장시장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혁과 함께 주말을 맞아 광장시장 나들이에 나선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점점 닮아가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국수부터 소주 등 시장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지난 해 5월 13일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손담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손담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