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176cm 폭풍성장 子 공개…♥백도빈 쏙 닮았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폭풍 성장한 아들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8일 "운동 끝나고 아빠랑 데리러 온 #쭈누 이발하러 가쟈!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첫째 아들 준우 군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아빠 백도빈을 쏙 빼닮은 외모와 키 176cm 다운 건장한 체격이 눈길을 끈다. 

준우 군의 폭풍 성장에 개그우먼 신봉선은 "까악~~~~~~ 준우 청년이닷", 배우 왕빛나는 "와~ 이 나이대 제일 못난이 구간인데.. 쭈누는 왜케 점점 멋져져?"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정시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