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3월 단독 콘서트 연다 '팬들과의 약속'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용준형이 콘서트를 연다. 

용준형은 오는 3월 18일과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한다.

레이블 블랙 메이드는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LONER's ROOM'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란색 배경에 살짝 열린 문 틈으로 빛이 들어오는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LONER's ROOM'은 용준형이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해 11월 EP 'LONER (로너)'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한 공연 약속을 지키는 자리다. 이에 다수의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준형은 지난해 11월 EP 'LONER (로너)'를 발매하고 팬들에게 공연을 약속 한 바 있다. 

'LONER'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층간 소음'과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 (론리)', 'PRAHA (프라하)', 'GET OVER YOU (겟 오버 유)', 'PIECES (피시스)'까지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용준형의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사진=블랙 메이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