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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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 임신 준비 고백→병원行

기사입력 2023.01.24 17:05 / 기사수정 2023.01.24 17: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부부가 2세를 준비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19일 영숙, 정식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 정식'에는 "임신준비 브이로그. 둘이 아닌 셋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숙은 일상을 담았고, 자막을 통해 "2023년 저희 부부는 2세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먹는다고 뚝딱 되는 건 아니다 보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저희 부부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노력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저희 부부는 남편이 32살, 저는 36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건강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아이를 준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 걱정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영숙은 남편 정식과 함께 건강 관리를 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배란일 테스트기를 사용법을 전하며 "배란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저희 부부도 사용해 보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영숙은 2세를 갖기 위해 건강 체크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과 병원으로 향해  내시경검사를 진행했다.

끝으로 영숙, 정식은 2세를 갖기 전 예쁜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설명글을 통해서는 "안녕하세요, 영숙이네 정식입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부부는 2세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36살 적지 않은 나이라 쉽지는 않겠지만 남편과 함께 파이팅 해볼게요 :)"라고 전했다.

한편 영숙과 정식은  ENA, SBS Plus ‘나는 SOLO’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숙이네 정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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