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렇게 말랐었나…여리여리 인형 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유정이 더욱 여리여리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김유정은 "♥♡ 2023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 여리여리해진 그의 상체라인과 명품 어깨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가까이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함께 올렸다. 김유정은 작은 얼굴을 채운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는 쇄골라인과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유정의 근황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세상에 드라마 준비 중인가. 너무 예뻐", "왜 이렇게 작아졌어ㅠㅠ", "예쁜 건 좋지만 맛있는 거 많이 먹고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28일 초연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역을 맡아 준비 중이다.

사진 = 김유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