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봐주겠구만"…지드래곤, 재벌가 손녀 열애설 의식했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지드래곤은 절친 모델 수주가 워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해당 영상에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구만"이라는 스티커를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최근 지드래곤은 신세계 그룹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신세계 측과 YG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또 지드래곤은 오후 3시에 찍은 거울 셀카를 함께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지드래곤의 힙한 셀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일 2023년 계획을 밝히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지드래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