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와 이혼 절차' 서주원, 송중기 주연 드라마에 출연 화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와 카레이서 서주원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서주원의 과거 방송 출연 역시 주목받고 있다.



서주원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카레이서 역으로 짧게 등장했다.

극중 순양그룹 총수인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레이싱 경기를 관람했고, 순양 자동차가 경쟁사 대영차를 앞질르고 있던 도중 자체 결함으로 불이 나는 사과가 발생했다.



서주원은 순양 자동차를 모는 카레이서로 등장했으며, 헬맷을 쓰고 있어 눈매만 노출됐다. 

이후 '재벌집 막내아들' 엔딩 크레딧에서 서주원의 이름이 올라오며, 시청자들 역시 그가 서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아옳이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