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턱 성형설 솔직 해명…"얼굴 깎았냐고"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일단이나연' 이나연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이나연 탈탈 털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나연은 피부 시술과 얼굴형 관리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나연은 "피부 시술을 잘 안 받는다. (피부과에서) 받는 것보다 집에서 하는 게 훨씬 괜찮더라. 집에서 기능성 팩으로 관리를 하니까 딱히 차이점을 못 느껴서 피부과는 안 다니고 있다"며 "가끔 트러블이 나면 주사를 맞으러 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나연은 '얼굴 혹시 깎았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저한테 얼굴 깎았냐고 물어보신다.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나연은 "깎지는 않았다. 제 뼈다"라며 "뼈가 경락으로 작아지는 모르겠지만, 경락으로 얼굴형이 많이 정돈됐다. 카메라도 잘 받게 됐고, 경락을 20회 정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턱살이나 이런 거는 여러분들 다 아는 슈링크, 인모드, 울쎄라 시술을 받았다. 요즘에는 반대로 얼굴 살이 너무 없는 게 고민이라 얼굴에 뭘 하고 있지는 않다. '최대한 얼굴살을 지키자'는 생각으로 얼굴형을 관리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이나연, 유튜브 '일단이나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