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더 비트, 환경 보호 메시지 전한다…SM 서스테이너빌리티 동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GOT the beat(갓 더 비트)가 첫 미니앨범 수록곡 ‘Alter Ego’(얼터 에고)로 SM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에 함께한다. 

GOT the beat의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Alter Ego’는 브레이크 비트에 다양한 베이스 리프가 더해진 댄스 곡이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주제로 한 가사에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과로 되돌아오는 현실 속, 새로운 변화를 위한 또 다른 자아를 깨워보자는 내용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앞서 SM은 새해 첫날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을 개최, 전 세계 105개 국가에서 약 4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또 SMTOWN 겨울 앨범 더블 타이틀 곡 ‘The Cure’(더 큐어)로 지속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오늘(6일) 0시 Girls On Top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효연, 슬기, 웬디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GOT the beat의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