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모든 멤버 제대… 올해 틴탑 활동 생각 有" (컬투쇼)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니엘이 틴탑(TEEN TOP) 활동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틴탑의 니엘과 에이티즈(ATEEZ)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 앨범 홍보 차 출연한 니엘은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모든 멤버가 군대에서 제대했다. 올해 안에는 틴탑으로 활동할 생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너무 기다려진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니엘은 솔로 앨범을 발매, 콘셉트 구상까지 앨범 제작에 전반적으로도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니엘은 어떻게 더블 타이틀을 결정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으로 아주 힘든 안무, 감성적인 노래 두 가지를 모두 해보고 싶어 더블 타이틀을 결정하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컬투쇼'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