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국노래자랑'에서 부른 '한량가' 네이버TV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전국노래자랑’ 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영탁이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부른 '한량가' 네이버TV 영상이 지난 3일 기준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계묘년 새해 첫날 ‘전국노래자랑 서귀포 편’을 통해 지상파 무대에 처음 공개된 '한량가'는 지난 2022년 7월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앨범 중 11번째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막걸리 한잔’의 작곡가 류선우에게 선물 받은 곡이다.

영탁의 청량한 가창력과 국악풍 정통 트로트 장르의 만남으로 유쾌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노래. 그가 첫 단독콘서트 ‘TAKSHOW’에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래다.

한편, 영탁은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이에 배우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네이버티비,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