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더비트, 신곡 최초 공개…'SM타운 라이브' 마지막 무대 장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SM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1일 오후 공개된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의 마지막 퍼포먼스 무대는 갓 더 비트가 장식했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로 구성된 SM의 프로젝트 그룹.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갓 더 비트는 16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7인 멤버들은 강렬한 비트의 신곡에 딱 맞아 떨어지는 파워풀한 보컬, 퍼포먼스를 뽐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SM 선후배 가수들의 합과 여전한 비주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1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Step Back(스텝 백)' 무대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밖에도 이날 라이브에서는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의 'Hot&Cold (온도차)',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윈터의 'Priority(프라이오리티)' 등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에 수록된 다양한 조합의 수록곡 무대가 공개됐다.

사진=SMTOWN LIVE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