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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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1월 1일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 업데이트…‘마리안’의 재부활

기사입력 2022.12.29 15:4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가 추가된다.

29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업데이트 예정인 ‘모더니아’는 필그림 소속의 SSR 등급 화력형 캐릭터로, 일반 공격이 적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고속진화’와 모든 아군의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대도약’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버스트 스킬 ‘신세계’는 15초 동안 무제한 탄약이 생성되고, 섬멸 모드에서는 조준선 확장과 조준 범위 내 위치한 적 전체를 동시 조준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신규 캐릭터 ‘모더니아’ 예고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의 이벤트를 런칭하고, 각종 PASS(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정 코스튬을 공개했다.

먼저, 내년 1월 11일까지 ‘BRAND NEW YEAR’ 스토리를 개방하고, 클리어한 이용자들에게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특정 기간에는 친구나 유니온 멤버, 자동 매칭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협동 작전에서는 보스를 처치하면 부서진 코어를 선물하며, 고철 상점에서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New Year Pass를 판매하고, 패스 구매 후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레벨을 증가시키면 고급 모집 티켓뿐만 아니라 헬름의 한정 코스튬 ‘샹들리에 라이트’를 제공한다.

또 내년 1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Mission Pass을 통해 일일 미션과 레벨업을 성공하면 모집 티켓, 몰드 아이템, 그리고 슈가의 한정 코스튬 ‘콜 미 하드보일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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