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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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협업 크리에이터 공개

기사입력 2022.12.28 16: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협업 크리에이터를 공개했다.

28일 슈퍼노바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 IP 기반의 모바일 A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협업 크리에이터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를 알리기 위해 샌드박스 소속 트위치 스트리머 풍월량과 크리에이터 흑운장, 비누도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와 함께한다.

풍월량은 특유의 게임실력을 앞세워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계획이며, 흑운장과 비누는 분석력을 앞세워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초반 플레이 및 매력 포인트를 이용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코에이 테크모 원작 ‘진·삼국쌍6’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삼국지 게임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2000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줄곧 신규 작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 진·삼국쌍8까지 출시됐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에서는 ‘진·삼국무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호쾌한 액션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쿨타임 없는 스킬로 연속적이면서 자유도 높은 액션을 구사하고, 궁극의 EX스킬을 통해 눈앞의 수많은 적을 한 번에 베어 넘기는 쾌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진·삼국무쌍’의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 오리지널 성우 음성 더빙과 오리지널 오프닝 CG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와 기존 팬에게는 향수를, 신규 이용자에게는 ‘진·삼국무쌍’ 고유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퀄리티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그래픽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PVE와 PVP 콘텐츠에 모바일 버전 특화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게임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까지 업그레이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필리핀과 베트남 iOS 인기차트 1위, 홍콩 iOS 최고매출 1위,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앱마켓 인기차트 및 최고매출 1위 등 성과를 거두며 이미 게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참여자 전원에게 무쌍소패왕 프로필 테두리를 비롯해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고,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장수 ‘소교’를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스토어 사전예약을 할 경우 추가 보상을 준다.

아울러 공식카페에서 아이폰14 Pro Max,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2 프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슈퍼노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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