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X'검사♥' 한지혜, 사모님들 크리스마스 파티…"너무 웃었어"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과 한지혜가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22일 전혜빈은 "우리집에 온 #산타요정들 신난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전혜빈의 집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지혜의 딸 윤슬과 전혜빈의 아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한지혜는 "아잉 너무 좋았지 모야. 너무 웃었어 ㅎㅎ"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올해 9월 아들을 낳았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전혜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