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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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크리스마스 기념 신규 5성 한정 히든 영웅 ‘데몰리셔’ 추가

기사입력 2022.12.22 13:0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신규 5성 한정 히든 영웅이 추가됐다.

22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히든 영웅인 ‘데몰리셔’가 모습을 드러냈다. 데몰리셔는 적군의 탱커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위력을 갖춘 파이터 계열의 영웅이다. 묵직한 한 방을 가진 데몰리셔는 휘둘러치기와 짓이기기 등 막강한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리버스 아르카나 ‘전차[R]’와 ‘죽음[R]’도 등장했다. 리버스 아르카나는 기존 메이저 아르카나 효과를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영웅들의 전반적인 능력도 한층 강화시키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전차[R]는 랜서 계열 영웅의 능력을 크게 강화시키고, 죽음[R]은 몬스터 처치 시 얻는 젬 획득량을 늘려주어 전략적 히든카드로서 활용성이 높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유물과 룬 장착 슬롯이 1개씩 늘어나 1성부터 4성까지 영웅도 룬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2성 영웅부터는 총 3개의 유물도 함께 장착할 수 있어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다.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헬모드’에는 신규 9챕터가 열렸다. 빛 속성의 강력한 보스와 몬스터를 상대로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10일까지는 4성 히든 영웅 ‘세인트’를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던전’이 열린다. 스페셜 던전을 클리어하면 세인트의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픽업 소환 시 세인트 획득 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맞춰맞춰’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일정 시간 내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16개 카드의 짝을 찾으면 ‘이계의 영웅 영혼석’과 ‘랜덤 메이저 아르카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5성 영웅 ‘모노케로스’의 산타 스킨이 추가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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