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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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인강 강사 비주얼 어떻길래?…전현무 "내가 제일 달려" (세치혀)

기사입력 2022.12.18 21:33 / 기사수정 2022.12.18 21: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세치혀' 전현무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인터넷 강사의 비주얼에 밀렸음을 인정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8강전 3라운드에 출격하는 김원과 김젬마가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3라운드 키워드는 M이다"라며 미스터리 세치혀 '유튜브계의 김상중' 김원과 MZ 문학 세치혀 '국어 인터넷 강사' 김젬마를 소개했다. 



배성재는 미스터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원에 "유튜브계 김상중이다"라며 그를 반겼고 장도연은 김젬마의 등장에 "이름이 너무 낯익다"며 유명 강사 김젬마 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김원의 등장에 "일단 잘생겨서 반응이 좋다"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그는 김젬마의 여유로운 등장에 김원과 김젬마를 번갈아 보더니 "셋 중에 비주얼이 내가 제일 달린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다 안다. 뭘 그걸 이야기를 하냐"고 답했고 유병재는 "1라운드 때도 그랬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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