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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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이게 다 얼마…명품 G사→D사 쇼핑 플렉스

기사입력 2022.12.16 17:18 / 기사수정 2022.12.16 17:1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명품 플렉스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준금'에는 '안젤리나 FLEX! 2022 마지막 쇼핑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안젤리나가 지름신이 왔다"며 언박싱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준금은 "문득 든 생각이 스케줄 나가려고 하는데 신발을 딱 신으려고 하는 순간 누굴 위해 열심히 사나 싶었다. 그래서 '인생 뭐 있어? 플렉스한번 해보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 그래서 신상 언박싱을 해보겠다. 몇 개는 마음이 급해서 한두 개는 입어봤다. 그래도 여러분과 열어본다는 의미로 깨끗하게 다시 넣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박준금은 명품 브랜드 G사와 스포츠 브랜드 A사가 컬래버레이션 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소개했다.



그는 "바지를 구입했는데 콜라보 한 제품이다. 제가 G사 옷 중에 삼색선 있는걸 좋아한다.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다"며 "요즘은 정장에 정장 입는 것 보다는 재킷에 이런 바지정도 입어주면 훨씬 캐주얼, 엣지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싼 G사를 트레이닝복을 운동할때 입겠냐"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비싸냐"고 묻자 박준금은 "조금 비싸고 가격이 사악하다. 그런데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샀다"고 밝혔다. 이어 "안젤리나가 말씀드리는 게 '블링블링하지 않은 게 인생인가 빛나야 인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디건을 소개하며 "블링 블링한 카디건이 나왔다. 이게 아무 데나 다 잘어울린다"고 말했다. 또 "이 옷을 입으면 굳이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이것 하나로 포인트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박준금은 명품 V사 코트, D사 재킷, L사 코트 등을 소개하며 언박싱을 이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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