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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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하니 "'자만추' 괜찮아…그 궁합도 중요"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22.12.18 06:59 / 기사수정 2022.12.18 06:5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EXID 하니(안희연)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5일 웹예능 '용진건강원'에는 '금기 토크에 이어 19금... 건강원... 판타G스팟이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가비와 이용진은 배우 박선호, 가수 하니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비는 하니에게 "자만추 가능? 불가능?"이라고 물으며 " 해석은 자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선호는 "기왕이면 '자만추'가"라며 말을 꺼냈고, 가비는 "자고 만남을 추구하는?"이라고 말해 박선호를 당황시켰다.

박선호는 "자연스러운 만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 궁합도 관계를 유지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니까"라며 자고 만남을 추구한다는 '자만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비 하니의 솔직한 입담에 놀라며 "저는 진짜 하니님이 너무 좋다. 너무 솔직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나 너무 과했나?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가비 또한 "그것도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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