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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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냐?…방탄소년단 RM, 으리으리한 집 '책 한가득'

기사입력 2022.12.14 16:23 / 기사수정 2022.12.14 17: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RM ‘All Day (with 김남준)’ Part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휴대폰 알람 소리에 기상한 RM은 집안 환기를 시작했다. 카메라를 들은 RM은 "앨범 나오는 기념으로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찍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RM은 "간략하게 저희 집 소개를 해드리겠다. 저희 집에는 저랑 책, 그림밖에 안 산다"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 RM의 옷방, 안방, 서재, 거실 모든 공간에 다양한 그림이 전시되어있었다. RM은 "제가 좋아하는 도자기나 작품, 조각들이 걸려있다"고 설명했다.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TV장을 열은 RM은 "책들이 나온다. 거의 꽉 찼다"고 전했다. 이어 거실 소파 앞에 있는 책들을 보고 "이 책들은 1순위로 읽으려고 꺼내논 건데 계속 쌓이고 있다. 책을 사고만 있어서 문제다"고 말했다.

부엌에도 많은 그림이 자리하고 있었다. RM은 "역시나 그림 그림"이라며 "민망하다. 말씀드리지 않았나. 그림이랑 저, 책밖에 없다고"라고 머쓱해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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