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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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황정음·유인나 때문에 난감했다" (라스)

기사입력 2022.12.14 14: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모델 줄리엔강이 황정음과 유인나와의 일화를 언급한다.

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다.

191cm 장신,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 줄리엔강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연기자 활동 이외에도 ‘진짜 사나이’, ‘우리동네 예체능’, ‘정글의 법칙’ 등 우월한 신체 조건과 운동 신경을 뽐내며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줄리엔강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대표작 ‘지붕뚫고 하이킥’의 각종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극 중 ‘미스터 순대’로 불렸던 이순재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황정음, 유인나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날 줄리엔강은 최근 김동현과 씨름 예능에 함께 출연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밝힌 ‘연예계 싸움 순위’로 인해 두 사람이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이에 ‘라스’ MC들이 줄리엔강과 김동현의 씨름 대결 결과를 물어본다.

줄리엔강은 태평양급 넓이를 자랑하는 어깨 때문에 논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사연을 전한다. 이어 그는 자신의 집에 또 다른 근육 깡패가 살고 있다고 밝혔다. 줄리엔 못지않은 근수저를 자랑하는 근육 깡패의 비주얼을 본 MC들이 깜짝 놀랐다.

모래판에서 맞붙은 라이벌 줄리엔강 대 김동현의 라이벌 매치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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