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 알고 보니 美버클리 음대 재학 "MZ세대" (대쪽상담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김용만 아들을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디글'에는 '[#대쪽상담소] 주헌 드디어 단독 MC 됐습니다. 조혜련 동갑내기 친구 명수 만나 길 잃은 토크 대잔치 |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최근에 들은 이야기가 김용만 씨 아들이 MZ"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명수는 "김용만 씨 아들이 미국에 줄리아 음대 나오지 않았냐"더니 "아 버클리"라고 정정했다. 



이어 조혜련은 "김용만 씨 아들이 MZ세대고 버클리 음대에 다닌다"고 재차 얘기한 후 "김용만 씨가 '어 혜련아 우리 아들이 그러더라. 너 요즘 젊은 애들한테 반응이 너무 좋다고. '아나까나'로 회자가 되고 있다더라'고 말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용만의 아들은 올해 24세로,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다. 김용만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해 해당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디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