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럭셔리 집에서 청국장을? 식탁 크기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집에서 보내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2일 "그대 이름은 청국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놓인 청국장이 보인다. 태국에서 한국 음식을 해먹으며 향수병을 달래는 것으로 보인다.

청국장보다 넓은 식탁과 깔끔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신주아는 그동안 럭셔리한 태국 생활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지난 6월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는 집에 화장실만 7개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은나라를 연기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사진= 신주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