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내년 1월 소극장 콘서트 'Op.6' 개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이 오는 1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OP.6'는 지난 5월 개최된 'OP.1', 6월 개최된 'OP.2', 7월 개최된 'OP.3', 11월 개최된 'OP.4'와 지난 12월 3일과 4일 개최한 마지막 공연 'OP.5' 이후 2023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공연이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교감, 호평을 받으며 매 공연 전석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이 2023년 새해를 맞아 개최하는 첫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진언은 이번 공연에서 감성적인 보이스와 다채로운 선곡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한편, 곽진언 콘서트 'OP.6'는 13일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뮤직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