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발가락 양말 신고 사막行…팔뚝 가득 채운 타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박지현이 사막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박지현은 아무런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막으로 여행을 떠난 박지현이 담겼다. 박지현은 사륜바이크를 타거나 사막에 주저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막에 주저앉은 박지현은 빨간색 발가락 양말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카키색 민소매를 착용한 박지현이 담겼다. 박지현의 팔뚝을 가득 채운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을 덜어낸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이에 최연정은 "현성일보.. 오늘은 저 사막 땅을 사시러 가셨군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현은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박지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