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한국말 끝까지 들어야…"지금 런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8일 "저는 지금 런던!!!!!(에서 촬영했던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기획전이 시작된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영국 런던의 거리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한 의류 브랜드와 협업 중인 모습이다. 김나영은 지난 가을 다녀왔던 런던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김나영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 체크 패턴의 패딩 점퍼, 코트 등으로 러블리한 겨울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마치 지금 런던에 있는 것처럼 전한 김나영의 글에 누리꾼들은 "또 런던 가셨다는 줄ㅋㅋ 한국말은 역시 끝까지 들어야 하네요", "또 런던 가신 줄 알았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공효진 또한 "와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뒀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