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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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前 두산 감독, SBS 해설위원 합류 "쉽게 현장 경험 녹이겠다"

기사입력 2022.12.08 09:59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2023 시즌 SBS스포츠에서 마이크를 잡고 야구팬들과 만난다.

SBS스포츠는 8일 김태형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전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두산과 계약이 만료된 뒤 TV해설가로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태형 신임 해설위원은 2014년 두산 사령탑으로 취임해 감독 데뷔 첫해부터 팀을 한국시리즈우승으로 이끌었다. 2016, 2019년 통합우승은 물론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4회를 기록, 두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김 해설위원은 "마이크를 잡게 되니 많이 설레고 떨린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해설과 생생한 현장 경험이 녹아있는 해설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SBS스포츠는 김태형 감독의 영입으로 이순철, 이종열, 이동현, 김동수로 이어지는 완벽한 해설 라인업이 완성됐다. 또한 정우영, 윤성호, 이준혁 등 프로야구 간판 캐스터들과 함께 최강의 중계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SBS 스포츠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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